이번 주일에는 '문제에서 지켜내는 마음'이라는 주제로 마태복음 11:25-30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. 

그 중 우리가 이번 한 주를 살아갈 때에 특히 마음에 간직해야 할 말씀 구절은 28절, "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"입니다. 우리는 세상을 살아갈 때에 우리 앞에 닥쳐오는 문제들 가운데 각자의 마음을 잘 지켜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. 우리의 문제들은 주님께는 정말 작고 가벼운 것인데 우리는 그 문제들을 짊어지고 힘들게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. 이에 주님은 수고하고 짐 짐 진자들아 내가 너희를 쉬게 해줄테니 다 나에게로 오라라고 말씀해주십니다.

사랑하는 위드엘 청년 여러분, 이제는 우리가 지고 있는 이 짐들은 다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께서 주시는 자유와 쉼을 누리게 해달라고, 또한 우리 앞의 문제 가운데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각자의 마음들을 잘 지켜낼 수 있게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하며 한 주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되길 소망하며 모두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