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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천교회는 우리 민족이 가장 암울한 시기였던 1950년 4월 1일에 서울 농대 교수였던 이태현 장로와 학생들이 농촌(農)의 샘(泉)이 되는 기독교 지도자들을 키우고자 고등동에 세워 70년을 섬겼고, 현재의 위치에 2021년 새 성전을 봉헌하고 헌당하였습니다. 농천교회는 예배와 친교, 섬김과 나눔 속에서 목자와 성도들이 하나 되는 유연성과 부드러움이 있는 교회로서, 전통이 있는 교회지만 항상 새로워지려고 노력하는 교회입니다.